LH 행복주택 이사 총비용 160만 원과 월 고정비 계산 정리
LH 행복주택 26형(약 8평) 원룸에 입주하면서 든 이사 총비용은 약 160만 원입니다. 중고·나눔으로 마련한 부분이 53만 원, 새로 구입한 가구·가전이 81만 5천 원, 생필품이 25만 원이었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2,900만 원(연 2.3%)을 이용하면 월 이자가 약 5만 5천 원이고, 최대 전환 보증금 방식을 선택하면 임대료가 월 6만 원 수준이어서 두 가지를 합산한 월 고정비는 11만 6천 원에 그칩니다.
이사에 160만 원, 세 덩어리로 어떻게 썼나요?
중고와 나눔으로 마련한 부분, 직접 구입한 부분, 초기 생필품으로 나누면 구조가 한눈에 보입니다.
| 구분 | 주요 내역 | 합계 |
|---|---|---|
| 중고 구입 | 냉장고 13만·건조기 5만·세탁기 14만·에어컨 13만·침대 프레임 7만·이사박스·공구세트 등 | 53만 원 |
| 신품 구입 | 침대(하이브리드) 30만·TV선반 7만대·장롱+설치 25만 5천·비데 4만·베개 3만·침대커버 2만 등 | 81만 5천 원 |
| 생필품·기타 | 다이소 청소용품 3만·거치대·콘센트 등 13만·마트(세제·생활용품) 9만 | 25만 원 |
| 합계 | 약 160만 원 |
냉장고는 당근마켓에 20만 원으로 올라온 제품을 흥정 끝에 13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기존 입주자에게 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커튼·깔판을 나눔받은 덕분에 이 비용은 위 금액에 아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침대 프레임은 중고로 7만 원에 샀지만 용달비 9만 원이 별도로 들었습니다. 분해·조립·운반까지 직접 해야 한다면 시간 대비 비용을 따져보고 신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한 달 이자와 임대료, 합치면 얼마가 나올까요?
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이자와 임대료 두 가지입니다. 계산 방식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LH 행복주택 입주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대출 상품으로, 시중 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최대 전환 보증금이란 보증금을 최대한 높이는 대신 월 임대료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초기 자금이 부족하면 보증금을 줄이고 월 임대료를 더 내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스비 등 관리비는 별도 청구되므로 실제 월 생활비는 이보다 조금 높아집니다. 입주 전 임대조건 안내문에서 전환 보증금 전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보유 자금에 따라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월 11만원대면 진짜 이게 말이 돼요?? 제가 사는 동네 원룸이 보증금 500에 월세 45만원인데 ㄹㅇ 행복주택 넣어야겠다 싶어지네요
- 버팀목 대출이 이자만 내면 되는 건가요 원금도 같이 갚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거치 기간 설정하면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 가능해요. 대출 상담 때 확인해 보세요!
- 나눔받은 목록이 ㄷㄷ...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커튼 깔판을 공짜로 받다니 그분이 천사분이시네요ㅋㅋㅋㅋ
- 160만원이면 많이 쓴건지 적게쓴건지 기준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아 그렇군요 중고 적극 활용한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 나눔받은거 빼면 거의 200 넘게 쓴거라고 봐야 해요. 저는 다 새거로 했더니 280만원 나왔거든요ㅠㅠ
- 장롱 설치비가 85,000원이면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장롱 본체 17만원이고 설치비가 반값 가까이 나온 거잖아요
- 전환보증금 최대로 선택하면 초기에 목돈이 더 필요한거죠? 보증금 높이는 대신 월 임대료 낮추는 구조 맞는거죠
- 맞아요 초기에 보증금을 더 내면 그만큼 월 임대료가 내려가는 방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