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 이사 총비용 160만 원과 월 고정비 계산 정리

오늘의소식VIP
4일 전 · 조회수 172

이자+임대료 합쳐도 월 11만 원대 가능해요

LH 행복주택 26형(약 8평) 원룸에 입주하면서 든 이사 총비용은 약 160만 원입니다. 중고·나눔으로 마련한 부분이 53만 원, 새로 구입한 가구·가전이 81만 5천 원, 생필품이 25만 원이었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2,900만 원(연 2.3%)을 이용하면 월 이자가 약 5만 5천 원이고, 최대 전환 보증금 방식을 선택하면 임대료가 월 6만 원 수준이어서 두 가지를 합산한 월 고정비는 11만 6천 원에 그칩니다.

이사에 160만 원, 세 덩어리로 어떻게 썼나요?

중고와 나눔으로 마련한 부분, 직접 구입한 부분, 초기 생필품으로 나누면 구조가 한눈에 보입니다.

구분주요 내역합계
중고 구입냉장고 13만·건조기 5만·세탁기 14만·에어컨 13만·침대 프레임 7만·이사박스·공구세트 등53만 원
신품 구입침대(하이브리드) 30만·TV선반 7만대·장롱+설치 25만 5천·비데 4만·베개 3만·침대커버 2만 등81만 5천 원
생필품·기타다이소 청소용품 3만·거치대·콘센트 등 13만·마트(세제·생활용품) 9만25만 원
합계약 160만 원

냉장고는 당근마켓에 20만 원으로 올라온 제품을 흥정 끝에 13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기존 입주자에게 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커튼·깔판을 나눔받은 덕분에 이 비용은 위 금액에 아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침대 프레임은 중고로 7만 원에 샀지만 용달비 9만 원이 별도로 들었습니다. 분해·조립·운반까지 직접 해야 한다면 시간 대비 비용을 따져보고 신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한 달 이자와 임대료, 합치면 얼마가 나올까요?

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이자와 임대료 두 가지입니다. 계산 방식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2,900만 원 × 연 2.3% = 연 이자 66만 7천 원
·월 환산 시 약 5만 5천 원
·최대 전환 보증금 방식 선택 → 월 임대료 약 6만 원
·두 항목 합산: 월 11만 6천 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LH 행복주택 입주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대출 상품으로, 시중 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최대 전환 보증금이란 보증금을 최대한 높이는 대신 월 임대료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초기 자금이 부족하면 보증금을 줄이고 월 임대료를 더 내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스비 등 관리비는 별도 청구되므로 실제 월 생활비는 이보다 조금 높아집니다. 입주 전 임대조건 안내문에서 전환 보증금 전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보유 자금에 따라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요 4
싫어요
즐겨찾기
카카오
URL복사
댓글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