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주담대 대출한도, 올해 12월 31일 이후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소식
1일 전 · 조회수 212

지방 집 대출 계획 있다면 12월 31일이 기한입니다

비수도권(지방)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완화 조치가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됩니다. 지방 비규제지역은 수도권보다 크게 낮은 가산금리 0.75%p가 적용돼 같은 소득으로도 더 많이 빌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27년 1월 이후 연장 여부는 확정되지 않아, 지방에서 집 구입이나 주담대 실행을 계획 중이라면 올해 안에 조건을 먼저 알아두는 게 유리합니다.

비수도권에서 집을 살 계획이라면, 대출 조건을 올해 안에 먼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완화 조치가 2026년 12월 31일까지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방 주담대에는 얼마나 낮은 가산금리가 붙나요?

스트레스 DSR은 앞으로 금리가 오를 수 있다고 가정해, 현재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가산금리가 높을수록 같은 소득으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2026년 하반기 기준으로 지역별 가산금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 비규제지역: 0.75%p (스트레스 금리 1.5% × 기본 적용비율 50%)
·수도권·규제지역: 3.0%p (스트레스 금리 3.0% × 기본 적용비율 100%)

수도권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지방에서 더 많이 빌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금융당국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디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3단계 전환을 유예해온 것입니다.

유예가 끝나면 대출한도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나요?

2026년 12월 31일 이후 유예 연장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유예가 종료되면 지방도 가산금리가 올라 대출한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도권 사례를 보면, 스트레스 DSR이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과정에서 연소득 1억 원 차주 기준으로 1억 2천만 원 이상 대출한도가 줄어든 사례가 있습니다. 지방도 3단계로 전환될 경우 비슷한 수준의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집 구입이나 주담대 실행을 검토 중이라면, 지금처럼 가산금리가 낮은 기간에 은행 창구나 앱에서 한도와 조건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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