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도장 찍기 전, 집주인 보증사고 이력 앱으로 조회하세요
2026년 9월 21일부터 HUG 안심전세앱에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이력이 있는지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는 HUG·HF·SGI 세 보증기관이 사고 임대인 정보를 공유해, 한 기관에서라도 사고가 있던 집주인은 모든 곳에서 전세보증이 막힙니다.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26년 9월 21일부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앱 '임대인 정보조회' 메뉴에서 집주인의 보증사고 이력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대위변제(집주인이 보증금을 못 돌려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준 것)가 발생한 이력이 있는 집주인인지, 계약 전 앱에서 직접 검색해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안심전세앱에서 어떤 정보를 볼 수 있나요?
안심전세앱 2.0은 등기·확정일자·전입신고 등 각종 행정망 정보 57종을 연계해 주택과 집주인의 위험도를 자동 분석합니다. 결과는 '안전·주의·위험' 세 단계로 표시됩니다.
보증금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이라면, 계약 체결일부터 임대차 시작일 사이 집주인의 미납 세금도 열람 가능합니다(2026년 현행, 국토교통부 기준).
최근 3년간 보증사고 이력이 없고 세금 체납도 없는 등 까다로운 요건을 통과한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앱에서 해당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보증사고 있는 집주인은 어떻게 되나요?
2026년 10월 1일부터 HUG·한국주택금융공사(HF)·SGI서울보증이 '임대인 보증금지 정보'를 공동 공유합니다. 세 기관 중 한 곳에서라도 대위변제가 발생한 집주인은 나머지 두 기관에서도 전세보증 및 임대보증 발급이 전면 차단됩니다.
지금까지는 한 기관에서 사고가 난 집주인이 다른 기관을 통해 보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허점이 10월부터 막힙니다.
공유 대상은 2026년 2월 3일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령 시행 이후 발생한 미반환 임대인 정보이며,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통합됩니다. 앱은 국토교통부·HUG·한국부동산원이 함께 운영합니다.
- 진짜 이런 앱이 있었구나 몰랐어요ㅠㅠ 다음달 계약 앞두고 있어서 바로 깔아봐야겠어요
- 근데 집주인 동의 받아야 하는 항목들이 있는거 아닌가요?? 집주인이 거부하면 그냥 못 보는거 아님
- └[카카오이용자8540] 세금 체납 조회는 집주인 동의가 필요합니다. 보증사고 이력은 동의 없이도 조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 아 그렇구나 두 가지를 구분해서 봐야하는거네요ㅎㅎ 고마워요
- 저 2년전에 전세사기 당했어요. 그때 이런게 있었으면 진짜... 집주인 보증사고 이력이 여러건 있었는데 계약할때는 전혀 몰랐거든요 지금이라도 이런 서비스 생겨서 다행이에여
- ㄹㅇ 10월1일 전에 계약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한달도 안남았네
- 안심임대인 인증서라는게 있군요. 집주인이 그 인증서 가지고있으면 좀 더 믿을 수 있는 건가요?
- 57종이나 한번에 보여준다는거 진짜면 대박이다ㅋㅋㅋ 예전엔 관공서 여러군데 다니면서 서류 받아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