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통장에 잠든 돈, 지금 조회하면 오늘 안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쓰다 잊어버린 통장 속 돈은 지금도 내 명의로 보관돼 있을 수 있고, sleepmoney.or.kr(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무료로 조회한 뒤 당일 입금 신청까지 됩니다.
5년 이상 거래가 없어 청구권이 소멸된 예금을 '휴면예금(잠자는 예금)'이라 하는데,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신 관리하다 원권리자에게 돌려줍니다. 옛 직장 급여통장, 학창 시절 만든 계좌처럼 오래 잊고 지낸 통장에 생각보다 돈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회 창구는 두 곳입니다
휴면예금은 5년 이상 거래가 없어 청구권이 소멸된 예금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신 보관하다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조회 창구는 두 곳입니다.
최근 어카운트인포에서도 휴면예금 조회와 지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무료이고,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몇 분이면 조회 결과가 나옵니다.
보험사에 잠든 돈은 별도입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어떻게 받나요?
금액에 따라 절차가 달라집니다.
| 금액 | 방법 |
|---|---|
| 2천만원 이하 | 온라인 신청 → 당일 입금 처리 |
| 1천만원 초과 | 방문 또는 추가 본인 인증 필요 (2026년 기준) |
2천만원 이하라면 sleepmoney.or.kr에서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정상 접수되면 당일 입금 처리됩니다.
1천만원을 넘는 금액은 온라인 신청만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추가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안 쓰는 통장도 이참에 정리할 수 있어요
어카운트인포에는 계좌 정리 기능도 있습니다.
1년 이상 거래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어카운트인포에서 잔액을 주거래 계좌로 이체하고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방치된 통장은 잔돈이 묶여 있을 뿐 아니라, 명의도용이나 대포통장 악용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 조회를 하는 김에 안 쓰는 통장도 함께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휴면예금 환급'을 내세운 문자나 전화는 피싱일 수 있습니다. 조회와 신청은 반드시 sleepmoney.or.kr 또는 payinfo.or.kr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고, 링크나 앱 설치 유도는 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오 이런게 있었군요 당장해봐야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만든 통장 몇개 있는데 완전 잊고 살았어요ㅋㅋㅋ
- sleepmoney.or.kr 들어가봤어요 공동인증서 있으면 진짜 3분도 안걸려요 바로 조회됨
- 근데 1천만원 넘으면 방문해야 한다는거 좀 불편하지 않나요 온라인으로만 다 처리되면 좋겠는데
- 방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는거 진짜 몰랐어요. 조회하는 김에 안쓰는 계좌 다 정리해야겠다 싶었어요ㅠㅠ
- 50만원 이하 계좌 즉시 이체해지 기능 유용하겠다싶어요 저 그런 통장 3개는 있을것같아서ㅋㅋㅋㅋ 진작알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