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쓰는 분, 9월 30일 지나면 환급 기준이 두 배 올라갑니다

오늘의소식
1일 전 · 조회수 231

9월 30일 지나면 환급 기준이 두 배로 오릅니다

K패스 모두의카드의 교통비 환급 기준금액 50% 인하 혜택이 2026년 9월 30일에 끝납니다. 지금은 일반 국민 기준 월 3만원만 넘으면 초과분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10월부터는 6만 2천원 이상 써야 환급이 시작됩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라면 별도 신청 없이 이미 자동 적용 중이므로, 앱에 카드가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K패스 모두의카드 교통비 환급 기준금액이 2026년 9월 30일에 원상복귀됩니다. 지금은 한시적으로 기준금액이 절반으로 낮아진 상태라, 같은 교통비를 써도 10월 이후보다 훨씬 많이 돌아옵니다.

K패스에는 두 가지 환급 방식이 있습니다.

  • 정률형(기존 K패스) — 쓴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줌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
  • 정액형(모두의카드) — 월 기준금액을 초과한 금액을 100% 전부 돌려줌

시스템이 매달 두 방식 중 더 유리한 쪽을 자동으로 골라 적용합니다.

10월부터 기준금액이 얼마나 올라가나요?

기준금액은 이 금액 이상을 써야 초과분이 돌아오는 기준선입니다. 낮을수록 더 많이 돌려받습니다.

대상9월까지 (한시 인하)10월부터 (원상복귀)
일반 국민3만원6만 2천원
청년·어르신·2자녀2만 5천원5만 5천원
3자녀이상·저소득층2만 2천원4만 5천원

일반형 기준, 수도권(2026년). 이 금액 초과분은 100% 전액 환급.

예를 들어 교통비를 매달 5만원 쓰는 일반 국민이라면, 지금은 2만원을 돌려받지만 10월부터는 기준(6만 2천원)에 못 미쳐 환급이 없습니다.

K패스 이미 쓰고 있다면 따로 할 일이 있나요?

카드 교체나 별도 신청은 없습니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쓰면 모두의카드 정액 환급이 자동으로 함께 적용됩니다.

다만 아래 세 가지는 지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1. K패스 앱 또는 korea-pass.kr에 카드가 등록돼 있어야 혜택이 시작됩니다
  2. 카드를 받고 앱 등록을 미뤘다면 등록 전 이용분은 소급 환급이 안 됩니다
  3. 최근 카드를 재발급·교체했다면 새 카드 번호를 앱에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환급금은 당월 이용분 기준으로 익월 1~3주 사이에 청구 할인·계좌 입금·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카드사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 시간대에 타면 추가로 더 돌아옵니다

아래 시간대에 탑승하면 K패스 기본형 환급률이 최대 30%p 추가 올라갑니다.

·오전 5:30~6:30
·오전 9:00~10:00
·오후 4:00~5:00
·오후 7:00~8:00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이며, 이 한시 혜택도 9월까지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후불형을 쓰던 분은 2026년 9월 1일 서비스 종료 예정임을 참고하세요. K패스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9월까지 인하된 기준으로 혜택을 바로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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