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가 넘어도 됩니다, 김해라면 45세까지 전세이자를 돌려받습니다
김해시가 2026년 무주택 청년 352가구에 전세 대출이자를 연 최대 150만 원 지원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청년 기준이 만 45세까지라는 것이다.
국가 기준(34세)이나 타 지자체의 일반 기준(39세)보다 훨씬 넓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도 해당될 수 있다. 2026년 신청은 7월에 마감됐으며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왜 45세까지인가요?
김해시는 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 기준을 만 19세~45세로 넓혔다. 국가 청년 기준(34세)보다 11세, 일부 지자체 기준(39세)보다도 6세 더 많다.
"청년 지원이면 나는 해당 없겠지"하고 지나쳤더라도, 김해에 전세로 살고 있다면 40대 초반까지 해당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주택 조건부터 확인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다.
| 구분 | 소득 기준 |
|---|---|
| 대학(원)생·취업준비생 | 부모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
| 직장인·사업자 | 본인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
| 청년 부부 |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해 신혼부부 전월세 이자 지원 등 유사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 직계 가족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경우는 제외된다.
카카오뱅크나 버팀목 대출도 인정되나요?
된다. 일반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뿐만 아니라 카카오뱅크·토스 같은 인터넷은행 대출, 그리고 정부 상품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도 모두 포함된다.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한 대출이라면 상품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지원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실제로 낸 이자를 확인해 사후에 환급하는 방식이다. 대출잔액 5000만 원 한도에서 연 3% 이내, 연간 최대 150만 원을 돌려받는다.
신청자가 몰리면 어떻게 선정하나요?
선착순이 아니다. 352가구 목표를 초과하면 시가 정한 배점표 기준으로 소득과 주거 환경을 종합 평가해 우선순위대로 선정한다.
2026년 신청은 7월 1일~31일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로 마감됐다. 대상자 선정 후 10월 중 이자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서류는 지방세 완납증명서, 대출 확인 서류 등 공고에 명시된 항목을 빠짐없이 챙겨야 한다. 온라인 접수 후 서류가 미비하면 시청에서 개별 연락으로 보완을 요청하니, 기간 안에 대응해야 한다.
- 7월에 신청했어요ㅎㅎ 서류 꼼꼼히 챙겨서 냈는데 이제 10월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 카카오뱅크로 전세대출 받은사람도 된다는거 오늘 알았어요 다른 지원 볼때마다 시중은행만 된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런데도 있군요ㄷㄷ
- 저 44세인데 이거 해당되겠네요 45세까지라는걸 몰랐어요 올해는 마감됐다니 내년에 7월 공고 꼭 챙겨야겠다ㅠ
- 선착순이 아니라 배점 기준으로 뽑는다는게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진짜 형편 어려운 사람이 먼저 받는 구조잖아요
- 국가 기준 34세인 줄만 알았는데 지자체마다 이렇게 다를수있군요 거주지에 따라 차이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