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하반기 공공분양 본청약이 열렸습니다 59㎡ 4억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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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조회수 91

59㎡ 4억대, 84㎡ 6억대로 공공분양이 열렸습니다

2026년 하반기와 4분기에 3기 신도시 공공분양이 본청약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2가 핵심 공급 대상이고, 전용 59㎡ 기준 4억 원대, 84㎡ 기준 6억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수억 원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됩니다.

무주택 세대로 소득 월평균 140% 이하, 자산 2억 1,550만 원 이하라면 LH청약플러스에서 지구별 모집공고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3기 신도시 하반기 공공분양이 본청약 단계로 들어가면서 수도권 무주택 세대의 내 집 마련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인천 계양 지구가 본청약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바통을 넘겼고, 하반기와 4분기에는 고양 창릉 S3·S5·S6 블록과 남양주 왕숙2 A-3 블록 등이 본청약 궤도에 오릅니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초반, 84㎡ 기준 6억 원 중반대로 책정될 전망이고, 남양주 왕숙2는 84㎡ 기준 5억 원 후반에서 6억 원 초반대가 예상됩니다.

뉴홈이라는 공공분양 브랜드로 공급되는 이번 물량은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수억 원대의 가격 차이가 공공분양을 다시 뜨거운 선택지로 끌어 올리는 중입니다.

어디서, 얼마에 공급되는가

고양 창릉은 GTX-A 창릉역을 품은 입지로, 서울 은평구·강서구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구로 꼽힙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반기 본청약 대상은 S3·S5·S6 블록이고, 입주 예정은 2028~2029년입니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약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초반, 84㎡ 기준 6억 원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남양주 왕숙2는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에 인접한 입지로, 기존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합니다. 9호선 연장과 강동하남남양주선 확정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2028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4분기 본청약이 걸려 있습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 원 후반에서 6억 원 초반대로 형성될 전망입니다. A-3 블록 686가구를 포함한 블록별 세부 일정과 모집가구는 LH청약플러스 지구별 공고에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인천 계양은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빠르게 진행된 지구로, A2·A3 블록 본청약이 상반기에 완료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12월 첫 입주가 시작되고, 인천1호선 연장과 S-BRT 도입으로 서울 지하철 연계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1순위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공공분양 1순위는 세대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기간 24개월·납입 횟수 24회 이상을 함께 채워야 합니다.

월 납입 인정액은 2025년 상향분이 적용되면서 월 최대 25만 원까지로 늘어난 터라, 꾸준히 한도 가득 저축해 온 장기 가입자가 유리합니다. 인기 지구의 일반공급 당첨권은 저축액 약 2,200만~2,500만 원 이상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가 일반공급 기본선이고,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100%에서 140% 이하로 완화됩니다.

자산 기준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합산한 총자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가 2026년 조정 기준입니다. 가구원 수나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세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지구별 모집공고에서 정확한 수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도권 거주자에게는 지역 우선공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컨대 고양 창릉은 고양시 거주자가 30%, 경기도 20%, 수도권 50% 비율로 공급되며, 해당 지구에 3년 이상 거주한 가구가 더 유리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최근 5년 안에 다른 공공분양에 당첨된 세대원이 있다면 1순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뉴홈 세 가지 유형, 나눔형과 선택형과 일반형

3기 신도시 공공분양은 뉴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공급됩니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받고 나중에 되팔 때 시세 차익의 70%를 보장받는 구조라, 초기 자금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유리합니다.

선택형은 6년 동안 임대 형태로 거주하다가 그 뒤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모델로, 거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가구에 맞춥니다.

일반형은 시세 80% 수준으로 분양받고 시세 차익을 온전히 가져가는 전통적인 공공분양 방식이라, 오랜 기간 무주택자로 꾸준히 저축해 온 4050 세대 무주택 가구에게 가장 익숙한 선택지가 됩니다.

당첨 전후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80% 미만이면 실거주 의무 5년이 걸립니다. 전매 제한 기간도 함께 적용되므로 당첨 뒤 바로 매도하거나 갭투자로 전환하는 선택은 어렵습니다.

사전청약 당첨자라면 본청약 시점까지 거주 요건을 계속 유지해야 하고, 무주택 요건은 입주 시까지 끊지 않고 가져가야 합니다.

다자녀, 노부모 부양, 한부모, 생애최초, 신혼부부, 청년 등 특별공급 유형이 본인에게 해당하는지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신청은 LH청약플러스에서 지구별 모집공고 열람과 접수가 함께 진행되고, 모든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이뤄집니다. 공동인증서나 금융·간편인증 수단을 미리 준비해 두고 지구별 공고 일정을 매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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