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등락률 지역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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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11:02 · 조회수 253

2026년 5월 3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 주간 상승률은 0.06%에 불과하지만 내부 격차는 극단적입니다. 서울은 주간 0.31% 상승하며 독주 중이고, 경기도 광명시는 0.68%로 수도권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5대 광역시는 평균 -0.03%로 하락세이며, 울산만 조선업 경기 회복에 힘입어 +0.11%로 유일하게 상승했습니다. 전세 시장은 매매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 광명 전세가는 한 주 만에 0.72% 상승했고, 서울 송파구는 전세 0.51%를 기록했습니다.

1. 수도권 매매가 주간 등락률

지역주간 등락률비고
전국 평균+0.06%외형상 안정세
서울 전체+0.31%수도권 선두 독주
광진구+0.67%한강변·역세권 수요 집중
동대문구+0.65%도심 접근성 부각
강남구상승 재개관망세 이후 재점등
경기도 전체+0.12%내부 양극화 극심
광명시+0.68%경기도 최고 상승
안양 동안구상승
성남 분당구상승
인천-0.03%~+0.01%사실상 보합

수요가 정주 여건·한강변·역세권 대단지 등 대체 불가능한 입지로만 집중되는 옥석가리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새 아파트 공급 감소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서울 핵심 아파트로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인접한 인천과 광명 사이의 주간 등락률 격차가 0.7%포인트에 달하는 등 지리적 근접성보다 일자리·교통 펀더멘탈이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가 확인됩니다.

2. 지방 주요 지역 매매가 주간 등락률

지역주간 등락률주요 원인
5대 광역시 평균-0.03%전반적 침체
광주-0.16%급격한 하락세 지속
울산+0.11%조선업 경기 회복, 고소득 근로자 유입
전북+0.05%상대적 저가 인식, 갭투자 유입
세종-0.10%매물 증가, 하락 전환

지방 시장은 일자리와 공급량이라는 두 변수에 의해 철저히 평가받고 있습니다. 울산은 조선업 재가동으로 고소득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5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상대적으로 낮은 매매가와 전세가 동반 상승으로 갭투자 수요가 유입되는 형국이며, 세종은 매물 증가로 하락 전환하여 지역별 온도 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3. 전세 시장 주간 등락률

지역전세 주간 등락률
전국 평균+0.11%
서울 전체+0.29%
송파구+0.51%
광명시+0.72%

전세 시장은 매매 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우려로 다세대 주택 수요가 이탈하고 아파트 전세로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학군·역세권·인프라가 우수한 단지의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매매와 전세 모두 수도권 최상위 상승률을 기록하며 수요가 양방향에서 집중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3개월 전망과 관련해 대출 규제 방향과 금리 인하 신호 여부가 핵심 변수입니다. 금리 인하 신호가 뚜렷해질 경우 서울 한강변과 수도권 핵심 역세권의 상승세가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으며, 지방 공급 과잉 지역은 보수적 접근이 권고됩니다. 현재 전세가 폭등이 하반기 매매가를 자극하는 뇌관이 될지 여부가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4. 결론·정리

전국 평균 0.06% 상승이라는 수치는 서울 핵심지·광명의 급등과 지방 침체가 상쇄되어 만들어진 숫자입니다. 개별 투자·실거주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전국 평균이 아닌 관심 지역의 세부 등락률과 전세가 흐름을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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