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풍산 1단지 국민임대 추가모집, 보증금 올리면 월세 10만 원까지

매일매일소식VIP
2026.07.10 10:05 · 조회수 88

하남풍산 1단지 국민임대주택이 2026년 7월 추가 입주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전용 46㎡와 51㎡ 두 평형 각 4세대씩 공급되며, 기본 월 임대료는 26~32만 원이지만 '보증금 최대 전환 제도'를 활용하면 월세를 약 10만 원 수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소득·자산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1순위 자격자(하남시 거주자)는 접수 첫날 마감 가능성이 높아 당일 신청이 필수입니다. 다른 국민임대 예비 대기 번호를 보유 중이라면 이번 신청에서 선정될 경우 기존 대기 지위가 자동 소멸된다는 점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평형별 기본 임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2026년 7월 모집 공고 기준입니다.

평형모집 세대기본 보증금기본 월 임대료
전용 46㎡4세대약 3,900만 원약 26만 원
전용 51㎡4세대약 4,580만 원약 32만 원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기본 조건 자체도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진짜 핵심 전략은 따로 있습니다.

보증금을 올리면 월세가 왜 10만 원이 되나요?

국민임대주택에는 보증금 최대 전환 제도가 있습니다. 보증금(집을 빌릴 때 맡겨두는 목돈)을 한도까지 높이면 그만큼 매달 내는 임대료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 기본 조건: 46㎡ 기준 보증금 약 3,900만 원 + 월 임대료 약 26만 원
  • 보증금 최대 전환 시: 월 임대료 약 10만 원 수준까지 하락

여유 자금을 보증금으로 더 채워 넣으면 매달 나가는 주거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줄어든 월세 차액만큼 저축이나 시드머니 마련에 활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신청 자격 3가지 — 하나라도 빠지면 탈락

아무리 보증금 여력이 있어도 아래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생깁니다.

  1. 무주택 세대 구성원 — 모집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이 집이 없어야 함
  2. 소득 기준 충족 — 국가가 정한 소득 기준선 이내여야 함
  3. 자산 기준 충족 — 차량·부동산 등 자산이 정해진 한도 이내여야 함

공공임대는 소득·자산 기준 미달 시 보증금 납부 능력과 상관없이 입주 불가입니다. 신청 전에 내 소득·자산이 기준에 맞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하남시 거주자라면 접수 첫날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

하남시는 서울과 가깝고 신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 국민임대 대기 수요가 매우 많습니다.

  • 1순위 신청자만으로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접수 당일 바로 마감
  • 그다음 날 시도하면 시스템이 접수 자체를 막아버림
  • 하남시 거주자 등 1순위 해당자는 접수 첫날 반드시 신청 완료

2순위·3순위 자격자는 1순위 접수 결과가 나온 뒤에야 진입 기회가 생깁니다.

기존 예비 대기번호 있다면 꼭 확인할 것

다른 국민임대 단지의 예비 입주 대기 번호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하남풍산에 지원해 예비자로 선정되면, 기존 단지의 대기 번호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두 단지에 동시 대기하는 것은 제도상 불가능합니다. 하남풍산과 기존 대기 단지 중 어느 쪽 입주가 더 빠를지, 어느 쪽 조건이 유리한지 먼저 냉정하게 따져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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