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월세 벽콘세트 관련 고민
컴퓨터방에서 벽콘세트를 사용 중인데, 갑자기 탄내가 나네요. 코드를 뽑아놓아도 계속 냄새가 나서 수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는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는 건가요? 집주인이 나몰라라 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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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 집주인이 책임 안 지겠대도 법적으로는 좀 다를 듯. 근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긴 함ㅋㅋ
- 이거 왜 탄내 나는거임? 뭔가 잘못된 거 아냐?
- 아파트 월세 계약에서 벽콘센트 수리비를 집주인에게 청구할 때는 수리 원인과 규모에 따라 ‘필요비’와 ‘유익비’로 구분해야 해요. 필요비는 벽콘센트가 고장나 정상 사용이 어려운 경우, 즉 임대인의 유지·보수 의무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지출한 즉시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으며, 임대인 귀책사유가 명확해야 해요. 청구는 주택 반환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 코드 뽑았는데 냄새가 계속 난다니 완전 이상한데.. 누가 전기 전문가 좀 불러야 할 듯?
- 나도 이런거 잘 몰라서.. 그냥 집주인한테 말해보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 싶음
-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인이 벽콘센트를 개선하거나 교체해 임대차 목적물의 가치가 올라간 경우에는 ‘유익비’로 분류됩니다. 유익비는 계약 종료 후에만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고, 증가된 가치만큼 보상받는 방식으로 처리돼요. 이 역시 계약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무단 수리 시에는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만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