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주담대 있는 1주택자인데 5월 28일 금통위 앞두고 정리해봤어요
변동금리로 주담대 들고 있는 1주택 실거주자인데요
최근에 금리를 내리는 걸 멈추고 올리는 걸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한테는 꽤 직접적인 이야기라서 한번 따져봤어요
이 얘기의 배경이 되는 게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고
다른 하나는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겁니다
이 두 조건이 맞으면 금리를 낮게 유지할 명분이 약해지는 거라서
5월 28일 금통위에서 바로 올리지 않더라도
올해 안에 혹은 특정 시점 이후에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발언까지 나왔어요
저는 집값이 어떻게 되느냐보다 이자가 얼마나 더 붙느냐가 먼저 와닿는데
지금 변동금리로 묶여있는 분들 올해 갱신 시점이 걸리면 좀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물가나 환율 잡는 측면에서 인상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고
크게 이견이 있는 건 아닌데
막상 내 대출 이자 계산해보면 마음이 싱숭생숭한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혹시 이미 고정으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갱신 전에 전환할지 아니면 금통위 결과 보고 결정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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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 저도 변동이라 ㄹㅇ 겁나네요 ㅠㅠ
- 저는 작년에 혼합형으로 갈아탔어요 갱신때 금리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냥 5년 고정으로 바꿨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됐던것같아요 근데 5년 후엔 또 같은 고민이라ㅎ
- 맞아요 결국 언제 갱신이냐가 포인트인거잖아요 피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ㅋㅋㅋ
- 정리 잘 하셨네요 좀 보태면 0.25p 두 번 올리는 시나리오도 이미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가산금리 포함 실제 대출금리가 꽤 움직일 수 있어요 변동이면 지금 고정 전환 조건을 미리 은행에 물어봐두는 게 좋습니다 갱신 이후에는 조건 달라지는 경우 있어서요 혼합형 중에서도 5년 고정인지 3년인지 따져봐야 해요.
- 이거 진짜 도움됐어요 갱신 전에 미리 물어봐야되는거 몰랐어요
- 올릴거면 진작에 올렸어야지 이게 몇년을 미뤄온건지ㅡㅡ 그동안 집값이랑 물가 다 오를만큼 올랐는데
- 타이밍이 너무 늦은 감은 있죠 그래도 지금이라도 방향 맞는 쪽으로 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5월 28일에 동결하면서 매파 발언만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바로 올린다는 건 아니잖아요
- 바로 올린다는게 아니라 올해 안에 가능성이 생겼다는 신호로 봐야죠 시장은 이미 반영하기 시작하고요
- 고정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중도상환수수료가 발목잡아요ㅠ 얼마 안남은 시점이면 그냥 버티는게 낫다는데 어느 정도 남았을 때 전환이 이득인지 모르겠어요
- 남은 기간이랑 금리차 계산해야해요 2년 이상 남으면 전환이 유리한 경우 많다고하던데 은행마다 다를 수 있어서 직접 물어보시는게 빠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