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펜타힐즈 W 1단지 청약 결과 84타입 완판 152B 13.6억도 마감
2026년 7월 접수된 경산 펜타힐즈 W 1단지 청약은 일반공급 1,475세대 모집에 3,883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경쟁률 2.39:1을 기록했습니다. 84타입(분양가 6억 7,900만~7억 2,800만원)은 A·B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고, 13억 6,200만~14억원대 152B타입(60평형)은 2순위 기타지역에서 5.25:1 경쟁 끝에 마감됐습니다. 반면 123A·137C 등 중간 평형 타입에는 421세대가 남아 같은 단지 내 최고·최저 경쟁률 차이가 155배에 달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7월 7일입니다.
이번 청약 결과를 숫자로 정리하면 어떻게 되나요?
2026년 7월 기준 펜타힐즈 W 1단지 전체 청약 접수는 약 4,200건입니다. 특별공급(신혼·신생아·생애최초 등 자격자에게 별도로 배정하는 물량)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 항목 | 수치 |
|---|---|
| 일반공급 모집 세대 | 1,475세대 |
| 일반공급 1순위 접수 | 3,883건 |
| 1순위 평균 경쟁률 | 2.39:1 |
| 최고 경쟁률 (84B타입) | 18.59:1 |
| 최저 경쟁률 (123A타입) | 0.12:1 (16건만 접수) |
| 잔여(미달) 세대 | 421세대 |
같은 단지 안에서 경쟁률 차이가 155배까지 벌어졌기 때문에 평균 2.39:1만 보고 흥행인지 미달인지를 판단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타입마다 결과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84타입은 왜 1순위에서 바로 마감됐나요?
84타입(전용 84㎡, 약 33평)은 구조가 다른 A·B 두 가지로 나뉩니다.
- 84A (타워형 구조): 7.04:1로 1순위 마감
- 84B (4베이 판상형 + 다이닝 공간 별도): 18.59:1로 1순위 마감
4베이란 방·거실 등 공간 4개가 건물 앞면에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좋아 수요자 선호도가 높습니다. 84B는 주방 옆에 별도 다이닝 공간까지 갖춰 구조적 매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84B는 1순위에만 1,99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기타지역(대구 포함) 접수가 725건으로 전체의 약 38%를 차지했습니다. 경산 지역뿐 아니라 대구권 실수요까지 대거 유입된 결과입니다.
분양가는 A·B 모두 6억 7,900만~7억 2,800만원(2026년 7월 기준)이었습니다. 인근 중산자이 아파트가 6억 중반대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4년 후 입주(2030년 예정)임을 감안하면 7억대가 과하지 않다는 판단이 수요를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13억 넘는 152B타입이 마감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52B타입(60평형, 전용 약 152㎡)은 13억 6,200만~14억원대로 단지 내 최고가 타입입니다. 전체 공급 세대가 57세대로 희소성이 높았습니다.
1순위에서는 11세대가 미달됐지만, 2순위가 열리자마자 대구를 포함한 외지 수요가 몰려 기타지역 경쟁률 5.25:1로 마감됐습니다. 가격이 높은 타입일수록 "세대수가 적어 희소하다"는 이유에 반응하는 자산가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115타입이 2순위 마감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15A·115B타입(약 45~46평형)은 모두 2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핵심은 가성비입니다. 115타입의 평당 분양가가 84타입보다 약 100만원 낮게 책정됐기 때문입니다. 큰 평형인데도 평당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한 구조였습니다.
| 타입 | 분양가 범위 (2026년 7월 기준) | 결과 |
|---|---|---|
| 115A | 8억 7,200만~9억 2,000만원 | 2순위 마감 |
| 115B | 8억 8,000만~9억 3,000만원 (발코니 확장 포함 시 8억 후반~9억대) | 2순위 마감 |
115A는 1순위에서 31세대 미달됐지만, 2순위가 열리자 경산지역에서 108건이 쏟아지며 2.9:1로 즉시 마감됐습니다.
특별공급 다자녀가 126세대 미달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별공급 전체 418세대 모집 중 319건(76.3%)만 접수됐고, 9세대는 일반공급으로 넘어갔습니다.
타입별로는 차이가 큽니다.
| 유형 | 신청률 | 내용 |
|---|---|---|
| 생애최초 (첫 주택 구매자 대상) | 297% | 초과 접수 |
| 신생아 (2세 미만 자녀 있는 가구) | 175% | 초과 접수 |
| 신혼부부 | 130% | 초과 접수 |
| 다자녀 (대형 타입 배정) | 대거 미달 (126세대) | — |
다자녀 미달의 주된 이유는 학교 문제입니다. 초등학교는 신설이 확정됐지만, 중학교·고등학교는 신설 계획이 미확정입니다. 이미 자녀가 중학교·고등학교를 앞두고 있는 다자녀 가구 입장에서는 통학 부담이 크고, 대형 타입(9억~13억대) 청약에 9억 이상을 단번에 낼 수 있는 무주택 다자녀 가구 자체가 많지 않다는 점도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젊은 실수요가 주로 신청하는 생애최초·신생아·신혼 특공은 84타입에만 배정됐고, 세 유형 모두 초과 접수됐습니다.
그래서 다음 확인해야 할 일정은 무엇인가요?
- 2026년 7월 7일: 당첨자 발표
- 이후 서류 접수 → 동호 배정 →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
청약 경쟁률은 신청자 수를 보여줄 뿐이고, 단지의 실질 성패는 계약 체결 비율이 결정합니다. 당첨됐더라도 배정받은 동호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421세대가 남아 있어 추가 공급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경산 또는 대구권 거주자 중 청약을 넣은 경우라면 7월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서류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84B 18.59대 1은 진짜 놀라웠어요 경산에서 이정도 나올줄 몰랐는데 대구 수요까지 같이 붙어서 그렇게 됐군요
- 152B 13.6억짜리 2순위 열리자마자 바로 마감이라니... 1순 미달 확인하고 당일 즉시 들어온 거잖아요 자산가 반응 속도 ㄷㄷ
- 115타입이 84타입보다 평당 1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핵심이었네요. 크기만 크고 단가도 높았으면 다 미달 났을 것 같고요. 가성비 포지셔닝이 제대로 맞았던 케이스 같습니다.
- 다자녀 미달 이유가 중고등학교 신설 미확정이라는 거 완전 공감이에요 아이 둘인데 초등만 신설 확정이고 중학교는 아직 모른다 하면 저도 망설였을것 같아요ㅠ
- 계약율이 결국엔 답인데 421세대 남은 거 보면 계약 단계에서 또 변수가 생길수 있어서요 경쟁률보다 계약율 나오는 거 기다려야 할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