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양도세 중과 재개되면 오히려 매물 잠긴다는 말 이게 맞는거임?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소식 보고 저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요
제가 파악한 상황은 이래요
① 유예 종료 전에 절세 막차 목적 급매가 일부 나오고 있긴 한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이미 증여로 정리한 다주택자도 많아서 물량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실제로 양천구에서 시세보다 1억 정도 낮게 급매가 체결된 사례가 있긴 했는데 이게 대세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 같고요
② 2주택자 기준 기본 세율에 20%p가 다시 붙으면 최근 집값 오른 것 감안했을 때 양도세가 80% 이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그러면 세금 내고 팔기보다 버티는 게 유리해지고 5월 이후엔 오히려 매물이 잠기는 역설이 생길 수 있다는 거죠
③ 거기다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방향도 언급됐는데 이게 확정되면 단순 1주택자라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타격 받을 것 같아요
제가 틀리게 이해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5월 지나고 실제 거래 흐름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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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 2주택 +20%p면 집값 오른 거 감안했을 때 양도세 절대액이 진짜 어마어마해지는거잖아요 팔고 싶어도 못 파는 케이스 엄청 늘어날것 같아요
- 그게 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버티는 게 유리한 구조가 되면 물건 자체가 안 나오는 거라서요
- ③ 비거주 1주택 얘기가 생각보다 파급력이 클 것 같아요 발령이나 유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거주인 분들도 꽤 많은데 투기랑 같은 선에서 묶이면 진짜 억울하죠
- ② 분석이 좀 과한 것 같기도 해요 급매로 수요가 일부 소화되면 이후 매물 잠김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 2022년 중과 재개때도 결국 잠겼어요. 그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봐요
- 그때랑 금리 상황이 다르고 지금은 공급 기조도 다른데 일대일 비교는 좀 무리인듯ㅋ
- ㄹㅇ 매번 무주택이 제일 손해ㅋㅋㅋ
- 증여로 빠진 다주택자 많다는 얘기 공감이에요 주변 봐도 작년에 이미 정리한 분들이 꽤 있어서 5월 이전 매물 쏟아진다는 전망은 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봐요
- 비거주 1주택자도 타격받을 수 있다는 게 오늘 처음 알았어요 1주택이면 다 안전한줄 알았는데 실거주 여부까지 보는거군요ㅠ
- 아직 확정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방향이 어떻게 잡히는지 좀 더 지켜봐야 해요
- 5월 이후 매물 잠기면 전세도 더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세입자 입장에선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