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 9.16% 상승 서울 18%대와 보유세 영향 정리

이슈톡톡VIP
2026.05.24 15:14 · 조회수 5

국토교통부가 2026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9.16%이며, 서울은 18%를 넘어 2007년·202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강벨트(강남 3구·성동구·용산구)는 20% 이상 상승한 반면 노도강 외곽 지역은 5%에도 미치지 못해 서울 내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공시가격은 보유세·종합부동산세 등 67개 행정지표의 산정 기준으로, 서울 서초구 84㎡ 아파트의 경우 올해 보유세가 작년보다 50% 가량 오른 2,850만 원대로 추정됩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시행령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거론되어 실제 세 부담은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전국·서울 공시가격 상승률 비교

구분2026년 상승률비고
전국 공동주택9.16%아파트·연립주택 포함
서울18% 초과역대 3번째 높은 상승폭
서울 한강벨트20% 초과강남 3구·성동구·용산구
서울 노도강5% 미만외곽 지역

역대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시기는 부동산 활황기인 2007년과 2021년이며, 2026년이 세 번째로 합류했습니다.

2. 서울 고가 공동주택 공시가 상위 현황

순위소재지전용면적공시가격
1위강남구 청담동464㎡325억 원
2위용산구 한남동245㎡242억 원

상위 10개 단지 중 9개가 강남구·서초구·용산구에 집중됐으며, 나머지 1개는 성동구에 위치합니다.

3. 보유세 산정 구조와 실제 사례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67개 행정지표의 산정 기준이 됩니다. 보유세 계산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유세 = 공시가격 × 공정시장가액비율 × 세율

항목변경 방법현황
세율법 개정 필요국회 입법 사안
공정시장가액비율시행령 개정으로 조정 가능인상 방안 거론 중

사례 — 서울 서초구 84㎡ 아파트

항목수치
2026년 공시가격45억 6,900만 원
전년 대비 증가분약 11억 원
2026년 보유세 추정2,850만 원대
전년 대비 상승률약 50%

4. 정책 방향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최근 "연봉의 절반이 세금으로 나가면 못 버틸 것"이라며 부동산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세율 변경에는 국회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시행령 개정만으로 조정이 가능해 단기 인상 수단으로 거론됩니다.

구분특징
세율 인상국회 법 개정 필요 → 시간 소요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시행령 개정 → 상대적으로 신속 처리 가능

5. 결론

2026년 공시가격 급등으로 보유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서울 한강벨트 지역은 20%를 넘는 공시가 상승폭으로 세 부담이 집중됩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추가 인상 여부가 올해 실제 보유세 결정의 핵심 변수입니다. 확정 기준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관련 기관 최신 고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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