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 54만 명 현황과 지역별 세액 변화 데이터 정리

오늘의소식VIP
2026.05.24 21:22 · 조회수 88

2025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전국 54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8만 명 늘었습니다. 납부 세액 합계도 1조 7천억 원으로 1천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서울은 공시가격 상승률 7.86%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종부세 과세 인원이 21% 급증하였습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동결된 상태여서, 2024년 한 해 동안의 서울 시세 상승분이 과세 기준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1인당 주택분 평균 종부세는 160만 6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0.5% 높아졌습니다.

1. 2025년 종부세 전국 납부 현황

항목2025년 수치지난해 대비 변화
납부 대상자 수54만 명+8만 명
납부 세액 총합1조 7천억 원+1천억 원
1인당 주택분 평균 종부세160만 6천 원+10.5%

종부세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고가 주택 소유자 또는 다주택자에게 부과됩니다. 납부 기한은 매년 12월이며, 2025년 납부분의 과세 기준일은 2025년 6월 1일입니다.

2. 유형별·지역별 증가율 비교

구분증가율
1주택자 종부세 과세 인원+17.8%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 인원+20.9%
서울 종부세 과세 인원+21% (전국 최고)
서울 공시가격 상승률7.86% (전국 최고)

다주택자 과세 인원 증가율(20.9%)이 1주택자(17.8%)를 웃돌았으며, 서울은 공시가격 상승률과 과세 인원 증가율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3. 주요 단지 유형별 세액 변화 사례

지역·단지 유형지난해 종부세2025년 종부세변화
서울 강남 아파트 84㎡418만 원726만 원+73%
서울 강남 아파트 84㎡ 보유세 (재산세 포함)기준1,478만 원+46%
서울 서초구 신축 아파트 84㎡ (첫 공시가격 책정 연도)1,000만 원 초과신규 발생
서울 마포 아파트없음 (2년간)31만 원재발생

신축 단지는 준공 후 처음으로 공시가격이 산정되는 해에 종부세가 일시에 발생합니다. 서울 서초구 일부 신축 84㎡형의 경우 올해 처음 과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종부세가 1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마포의 경우 2년간 면제였다가 올해 다시 31만 원이 부과되는 사례도 확인됩니다.

4. 세액 증가 구조 — 현실화율 동결과 시세 상승의 결합

정부는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을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하였고, 과세 표준 산출 방식에도 변화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도 변경 없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시세 상승분이 공시가격에 반영되어 세 부담이 커지는 구조가 작동하였습니다.

요인내용
공시가격 현실화율전년 대비 동결 유지
과세 표준 산출 방식변경 없음
세 부담 증가 핵심 요인2024년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시세 상승
서울 공시가격 상승률7.86% (전국 최고)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우병탁 전문위원은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동결됐지만 2024년 한 해 동안의 시세 상승 폭이 컸던 서울 주요 지역의 경우 종부세를 비롯한 보유세가 상승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5. 결론·정리

2025년 종부세 부담 확대는 제도 개편이 아닌 2024년 서울 집값 상승이 직접 원인입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된 구조에서는 시세가 오를수록 보유세가 함께 높아지며, 신축 단지는 첫 공시가격 적용 시 종부세가 일시에 발생하는 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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