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달러로 한국 집 사겠다길래 수익률 찾아봤더니
지인이 환율 1560원 시대에 달러 들고 와서 한국에 집 사겠다고 해서 수익률 찾아봤어요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4.2%, 경기도는 4.79%래요
세금·공실·관리비 다 빼기 전이라 실질은 2~3%대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하고
작년 8월부터 외국인이 수도권에서 집 사려면 구청 사전 허가에 2년 실거주 의무도 생겼대요
임대 목적으로는 수도권이 사실상 막혔고 비거주자 신분이면 상속세 면제 한도도 6만 달러까지 줄어든다고
저도 이 정도 알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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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 4.2%가 세전이면 실질 수익률은 정기예금이랑 별 차이없겠네요 렌트 관리 스트레스까지 감안하면 더더욱ㅠ
- 지방은 진짜 신중하게 봐야해요 공실이 너무 많아서 사도 못 파는 경우 주변에서많이봤거든요
- 맞아요 싸다고샀다가 세입자 못 구해서 결국 헐값에 내놓는 것도 봤어요
- 15년 전에 같은 금액으로 한국 부동산이랑 미국 주식 시작한 분들 비교해보면 미국 쪽이 완전 넘사벽이라고 하더라고요 환율 이득 봐도 그 차이를 못 따라간다고
- 강남 살 돈 있으면 미국에서도 다르게 굴렸겠죠ㅋ 그걸 변수로 비교하면 좀 그렇죠
- 15년 전 강남 들어간 분들은 또 얘기가 다르죠ㅋㅋㅋ 지역마다 결과가 전혀 다른 거라
- 실거주 의무 2년이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임대 목적으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큰일 날 뻔했네요
- 저도 이게 생각보다 강력하더라고요 계약 자체가 무효될 수도 있대요
- ㄹㅇ 일단 렌트 살면서 시장 파악하고 움직이는 게 낫다는 얘기가 이해되더라고요 환율만 보고 솔깃해서 덥석은 좀 위험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