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빌라 층간소음, 전국 어디서나 무료 측정·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다가구주택(빌라) 거주자도 2026년 4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층간소음 무료 상담과 소음 측정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위주로만 지원됐지만, 비공동주택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지원 사각지대가 줄었습니다.
콜센터(1661-2642) 또는 누리집(floor.noiseinfo.or.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오피스텔·다가구주택에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힘들었다면, 2026년 4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소음 측정과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가 비공동주택(오피스텔·다가구주택)까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오피스텔·빌라 거주자도 아파트 거주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왜 오피스텔·빌라는 지금껏 이용이 어려웠나요?
이 서비스는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공적 지원 제도입니다. 원래 법적 관리 대상인 아파트(공동주택) 위주로 설계된 탓에, 오피스텔과 다가구주택은 같은 층간소음 피해를 겪어도 지원 밖이었습니다.
단계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2023년: 광주광역시에서 시범 운영 시작
·2024년: 서울 중구로 확대
·2025년: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으로 확대
·2026년 4월 1일: 전국 시행
지금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
콜센터 한 통으로 아래 네 가지를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전화 상담 — 상황 설명, 절차 안내
- 방문 상담 — 전문가가 직접 방문
- 소음 측정 — 발소리·충격음 등 현장 측정
- 심리 상담 — 층간소음으로 심리적 고통이 심한 세대는 전문 상담사 연결
신청은 두 가지 방법입니다.
·콜센터: 1661-2642 (평일 09:00~18:00)
·누리집: floor.noiseinfo.or.kr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안에 챗봇 상담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간·장소 제약 없이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더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댓글 (7) >
- 오피스텔도 된다는 거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어요ㅠㅠ 1년 넘게 그냥 참고 있었는데 진짜 몰랐다
- ㄹㅇ 저도 빌라 2년 살면서 위층 발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데 이런 서비스가 있었군요 바로 저장합니다
- 심리상담까지 해준다는 게 좀 의외였어요. 층간소음이 진짜 심하면 수면도 못 자고 일상이 다 무너지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요
- 1661-2642 저장해뒀어요 근데 방문상담 신청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예약하고 몇 주씩 기다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 이웃사이센터 아파트 살 때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해주셨어요 담당자분이 직접 와서 측정해주시고 수치 기록도 남겨주셔서 관리실에 얘기할 때 근거로 쓸 수 있었거든요 측정 결과 있으면 나중에 분쟁조정 신청할 때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 근데 측정하고 결과 나와도 강제로 조치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결국 이웃간 합의가 돼야 해결이되는거라
- 광주에서 2023년에 시작한거였군요 저 광주 사는데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ㅋ 그때이미 되던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