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선택 고민, 현명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음 달에 결혼 예정인 30대 부부입니다. 저는 거창에, 여자친구는 구미에서 일하며 둘 다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월 소득은 합쳐서 5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입니다. 전 지원금을 포함하면 8000만 원, 여자친구는 5000만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신혼부부 대출은 소득이 너무 높아서 받을 수 없어서 개인적으로 보금자리론을 활용하려고 하고, 혼인신고는 나중에 할 계획입니다. 칠성동 주변에 자리를 잡아 여자친구가 대구로 출퇴근할 예정이고, 저는 거창에 계속 머물며 주말에만 보는 주말부부 형태를 유지하다가 나중에 대구로 이직한 뒤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30년 넘은 구축 주택을 매매할지, 준신축 주택을 구매하고 대출을 더 많이 받아서 이사할지, 월세를 내며 살지, 아니면 전세를 사서 살지 고민 중입니다. 내년을 대비하면서 대출 금리가 오를까봐 두려워하고, 구축 주택들은 반계단에 누수 문제가 있어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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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집 선택 시에는 예산과 대출 한도, 실거주 우선순위, 미래 가치 기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로 매매를 선택할 경우, 최근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는 LTV 80%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한도와 금리, 상환 계획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반면 준신축 주택을 구매할 경우에는 내부 시설, 주차,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고,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가 있지만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부부 합산 자산이 충분하다면 준신축 주택도 고려할 수 있지만, 대출 부담이 크다면 대출로 매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