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면 오른다는데 이게 맞는거임?
8월까지 관망, 추석 이후 상승 전환이라는 하반기 전망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 가능한지 저 나름대로 좀 따져봤어요
지금 시장 흐름을 보면
- 5월 9일 이후 다주택자들 매물 회수하고 호가 올리기 시작했어요
중과세 감수하고 팔기보다 올리고 버티는게 집주인 입장에선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 강남은 고점 대비 10~15% 눌렸다가 4월 중순 이미 반등 시작
금매물 나왔을 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버린 분들 있었거든요
- 8월까지는 집주인 호가 들고 버티고 매수자는 세제 개편 카드 기다리며 관망 유지
이 전망이 실현되려면 추석 이후 실제 거래량이 받쳐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걸립니다
지금 5월 12일 기준으로 무주택자만 매수 가능이에요
무주택자가 대출 거의 없이 서울 아파트를 점핑해서 들어오기 쉽지 않고
1주택자 갈아타기는 막혀있어요
전세 변수는 있습니다
집도 안 보고 계좌번호 먼저 넣는 노룩 계약까지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전세가 안 구해지면 매매로 밀리는 수요가 추석 이후 거래량을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강남 얘기가 많은데
10억 이하 6억 대출 가능한 서울·수도권 구간은 이미 꾸준히 올라가고 있었어요
뉴스엔 잘 안 나오고 직접 임장 안 가면 모르는 얘기인데 완전 따로 움직이고 있어요
강남과 10억 이하 구간을 묶어서 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제가 놓친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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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 5월 12일 무주택자 기준이 핵심인데 갈아타기 수요가 막히면 추석이후 상승 폭이 생각보다 제한될 수 있어요 실거래는 결국 갈아타기가 받쳐줘야 나오거든요
- 그 부분이 저도 제일 걸리는 지점입니다 갈아타기 막힌 상태에서 실거래가 얼마나 나올지
- 저 1주택인데 진짜 갈아타기 막힌거 숨막혀요 6억짜리 팔고 10억짜리 가려면 이제 방법이 없는거잖아요 무주택자만 산다는게 말이됩니까 이게
- 노룩계약 주변에도 나왔어요 ㄹㅇ 전세 진짜 심각한듯
- 강남 추석이후 얘기하는데 사실 호가는 이미 다 올라있어요 실거래가가 따라오느냐 문제인데 집주인들은 이미 전고점 목표로 올려놨고 추석 이후 매수자들이 그 호가 수용하면 그게 상승이 되는 거잖아요 저는 추석이 trigger가 아니라 그냥 심리적 마지노선 같아요
- 호가야 집주인 맘대로지 실거래가 기준이지
- 그래서 추석이후 실거래 나오느냐가 포인트라는거죠 ㅎ
- 10억이하 구간 올랐다는거 진짜예요 저 경기 광명인데 올해초 대비 8천 올랐어요 뉴스엔 없는 얘기;;
- 분석은 좋은데 결론이 없네ㅋㅋㅋ 사야하나 기다려야하나 그게 알고싶다고
- 저 작년에도 기다렸는데 4월에 그게 바닥이었던 거면 이제 진짜 포기인건지ㅠ 다음 조정은 언제 오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