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이라면 계속 켜두는 게 전기요금 절약에 유리합니다

정보알림이VIP
5일 전 · 조회수 155

인버터형은 계속 켜두고 정속형은 끄는 게 맞아요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은 기종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2011년 이전 출시된 정속형 에어컨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끄는 게 유리하고, 그 이후 대부분의 제품인 인버터형은 계속 켜두는 게 절전에 도움이 됩니다.

제습 모드가 항상 전기를 덜 쓴다는 것도 흔한 오해로, 습도가 높은 날에는 냉방 모드보다 오히려 전력 소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활용하면 이전 2년 평균 대비 전력을 절감한 만큼 다음 달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011년 이전 출시 제품은 대부분 정속형, 그 이후 출시된 제품은 대부분 인버터형입니다.

차이는 실외기 작동 방식에 있습니다.

  • 정속형: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완전히 멈췄다가, 실내가 다시 더워지면 풀가동
  • 인버터형: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꺼지지 않고 최소 전력으로 온도를 유지
·정속형 절약법: 희망 온도 도달 → 전원 끄기 → 더워지면 다시 켜기
·인버터형 절약법: 희망 온도 설정 후 계속 가동 (ON/OFF 반복 X)

인버터형은 껐다 다시 켤 때마다 설정 온도를 낮추기 위해 높은 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끄지 않고 계속 켜두는 게 전기요금을 아끼는 데 유리합니다.

제습 모드가 냉방보다 전기를 더 쓰는 경우가 있나요?

있습니다. 제습 모드가 냉방보다 전기를 덜 쓴다고 알려져 있지만,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는 공기 중 수분을 제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제습 모드가 냉방 모드보다 오히려 전력 소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습도가 낮은 날에는 제습 모드가 냉방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은 상황이라면 냉방 모드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전기요금 더 줄이는 실전 팁

스탠드형 에어컨은 바람 방향을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성질이 있습니다. 바람을 위로 향하게 설정하면 냉기가 자연스럽게 실내 전체로 퍼집니다.

선풍기를 함께 켜면 실외기 가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공기 순환이 빨라지면 실내가 더 빨리 식어, 실외기가 덜 돌아도 됩니다. 에어컨 단독 사용보다 전력 소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전력 에너지 캐시백 제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운영 중인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직전 2년 같은 달 평균보다 전력 사용을 3% 이상 줄이면, 절감한 전력량에 따라 다음 달 전기요금을 할인해 줍니다. 가입 후 자동으로 측정되므로 한국전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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