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차상위 15만원 문화누리카드, 11월 30일 발급 마감

데일리브리핑
4시간 전 · 조회수 6

11월 30일 18시, 올해 마지막

2026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과 재충전은 11월 30일 오후 6시에 끊긴다. 지원금 15만원(청소년·준고령층은 최대 16만원)은 12월 31일 밤 11시 59분까지 쓰지 않으면 국고로 환수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발급·사용·소멸 — 세 날짜가 다르다

2026 문화누리카드는 11월 30일 오후 6시가 신규 발급과 재충전의 마지막 접수 시각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올해 지원금은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이미 카드를 받은 사람이라도 지원금을 12월 31일 밤 11시 59분까지 쓰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으로 국고로 환수되고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

중간에 있는 12월 15일 밤 11시 59분은 분실·훼손 등으로 카드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의 재발급 신청 마감이다. 새로 지원금을 신청하는 기한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11월 30일 전이라도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과 금액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연 15만원으로 2025년보다 1만원 올랐다.

가구 단위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개인별로 발급받는 방식이어서, 가족 세 명이 모두 대상이면 세 사람이 각각 15만원씩 신청할 수 있다.

생애주기별 추가 지원금 1만원이 2026년에 새로 생겼다. 2008~2013년생 청소년과 1962~1966년생 준고령층은 기본 금액에 1만원이 더해져 최대 16만원까지 쓸 수 있다.

다만 추가 지원금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해당 연령대라도 기본 15만원만 지급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동재충전 확인

주민센터 방문, 공식 누리집(mnuri.kr), 모바일 앱 세 가지 길이 있다. 주민센터에서는 신분증을 가져가면 현장에서 자격 확인 뒤 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앱은 본인인증과 발급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하고, 우편 수령을 선택하면 영업일 기준 3~5일 뒤 등기로 도착한다.

2025년에 지원금을 3만원 이상 사용한 적이 있고 2026년에도 자격을 유지하면 1월에 자동 재충전됐을 수 있다. 자동 재충전은 모든 사용자에게 무조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서, 복지로 또는 보조금24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해 잔액 조회를 먼저 해야 한다.

안 들어왔다면 11월 30일 18시 전까지 직접 재충전을 신청하면 된다.

어디서 쓸 수 있나

영화관·서점·공연장 같은 등록 가맹점과 OTT 정기결제(국내 전용 카드), 코레일 승차권, 공공체육시설 이용료가 가능하다. 일반 식당·카페, 의류·신발, 생활소모품, 상품권 구매에는 쓸 수 없다.

같은 업종이라도 모든 매장이 등록돼 있지는 않으므로 결제 전에 가맹점 조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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