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철거 전 목공 상의 안 하면 100만원 손해 봐요

오늘의소식VIP
4일 전 · 조회수 121

철거 먼저 했다가 100만원 추가 나온 이유

3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에서 철거를 먼저 진행하고 목공 견적을 받았다가 100만원이 더 나온 실제 사례입니다. 철거 전 목공 사장님과 어떤 부분을 남기고 어떤 부분을 뜯어낼지 상의하지 않으면, 타카자국 수습·추가 재작업으로 비용이 크게 올라갑니다.

주방 벽·우물천장 몰딩·안방 욕실문 등 공간별로 어떤 실수가 얼마나 비용을 늘렸는지 정리합니다.

목공 작업이 계획되어 있다면 철거는 반드시 목공 사장님과 상의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3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에서 목공 견적이 100만원 더 나온 실제 사례처럼 됩니다.

왜 철거보다 목공 상의가 먼저일까요?

철거 후 드러나는 타카자국, 마루와 벽 사이 틈, 좁아진 천장 폭 — 이것들이 목공 작업을 훨씬 어렵게 만들어 비용을 높입니다.

목공 사장님은 어떤 부분을 철거할지·유지할지를 미리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용과 작업 난이도를 함께 따져줄 수 있는데, 이미 철거가 끝난 뒤에는 선택지가 없어집니다.

공간별로 어디서 비용이 늘었나요?

주방 벽 — 차라리 덧판이 나았다

주방 벽을 철거했더니 타카자국이 광범위하게 드러나고, 마루와 벽 사이 틈도 생겼습니다. 목공 사장님 말에 따르면 기존 벽을 두고 앞에 판을 덧대는 방식이 작업도 쉽고 비용도 낮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물천장 몰딩 — 날개를 뗐더니 조명이 드러났다

우물천장 테두리 날개를 철거했더니 천장 폭이 좁아지면서 안쪽 조명이 그대로 보이게 됐습니다. 날개를 남겨두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테두리를 다시 설치해야 해서 비용이 추가됐습니다.

안방 욕실문 — 필름 작업으로 충분했다

드레스룸 욕실문은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름 작업으로만 마감해도 됐습니다. 목공 사장님이 방문 후 이 사실을 알려줬지만, 이미 철거된 후라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붙박이장 — 바닥에 대리석이 없었다

붙박이장을 뜯고 나니 그 자리 바닥에 대리석이 없어서 추가로 채워야 하는 작업이 생겼습니다.

철거 전에 꼭 지켜야 할 순서

  1. 목공 사장님을 먼저 현장에 불러 철거 범위 상의
  2. 비용·작업 난이도 기준으로 "유지 vs 철거" 결정
  3. 범위 확정 후 철거 진행

단, 철거 중 예상치 못한 이득도 있습니다. 현관 벽을 철거했더니 숨어 있던 팬트리 공간이 나온 것처럼, 철거가 무조건 손해는 아닙니다. 중요한 건 혼자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부분을 철거해야 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DIY로 시도했다가 수습 비용이 더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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