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전세 매물 지역별 변화 정리

이슈톡톡VIP
2026.05.24 15:30 · 조회수 2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열흘 만에 78.9% 급감해 56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에 공급됐던 매물도 약 74,000건에서 66,000건으로 10% 감소했습니다. 갭투자 원천 차단의 영향으로 서울 전세 매물은 24,800건으로 2년 전 대비 22.8% 줄었으며, 노원·중랑·도봉·금천구 등 서민 밀집 지역은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3~6개월의 조정 국면을 예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시장 교란행위 집중 조사 대상을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1. 매매 거래량 급감 — 대책 전후 비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집계 기준, 10·15 대책 시행일(16일)부터 열흘간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계약 건수는 564건이었습니다.

구분거래량
10·15 대책 시행 직전 열흘2,679건
10·15 대책 시행 후 열흘 (16일~)564건
감소 폭2,115건 (▼78.9%)

규제지역 지정에 따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축소와 주택담보대출 한도 차등 적용이 거래 급감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주택 구입 시 2년 실거주 요건이 추가된 것도 수요 억제에 작용했습니다.

2. 서울 아파트 매물 감소 추이

매매 거래 급감과 함께 시장에 공급된 매물도 연일 줄어들었습니다.

기준일서울 아파트 매물 수
10·15 대책 시행 첫날 (16일)약 74,000건
이후 최저약 66,000건
감소율약 10%

매물 감소는 단순한 거래 부진이 아닌 시장 관망세 강화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일정 기간 제한적인 수준의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전세 매물 급감과 지역별 현황

갭투자 원천 차단 정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전세 매물도 급감했습니다.

구분수치
서울 전체 전세 매물24,800건
2년 전 대비 감소율▼22.8%
감소 폭이 큰 지역노원·중랑·도봉·금천구
해당 지역 감소율50% 이상

상대적으로 서민 가구 비율이 높은 노원·중랑·도봉·금천구 등의 전세 매물이 절반 이상 사라졌습니다. 갭투자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수요가 차단되면서 신규 전세 공급이 동시에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4. 전문가 전망과 국토부 대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가수요를 줄이는 강력한 조치인 만큼 거래 절벽 속에 당분간 숨 고르기가 이어지고, 향후 3~6개월의 조정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집중 조사를 확대했습니다.

조사 확대 기준내용
대상 신고분9~10월 부동산 거래 신고분
서울서울 전역
경기12개 지역
풍선효과 우려 지역화성시 동탄, 구리시

5. 결론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직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열흘 만에 78.9% 급감하고 전세 매물은 서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5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단기적으로 거래 절벽과 제한적 가격 조정이 병행되는 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며, 국토교통부는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경기 주요 지역까지 시장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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