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함정: 너무 깊이 빠지면 사고조차 모르게 되는 현상
한 번 탑승하면 벗어날 수 없는 곳, 그 곳에서는 책임을 다해야만 끝나는 곳이다. 막다른 곳에 갇혀버리면 더는 도망갈 수 없는 곳이다. 행운은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찾는 것이며, 목숨은 외부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찾는 것이다. 육체가 분리되기 전에 재빨리 행동해야 한다. 놀이기구를 탈 때는 공포를 느끼고 내릴 때도 공포를 느끼는데, 이러한 원리를 과학실에서 실험하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울 때 육체 쾌락을 누리면 어느 정도 공포는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육체 쾌락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황홀해져서, 사고가 나더라도 그 순간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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