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NR-63S 조절기 버튼 기능 헷갈리지 않게 한 번에 정리

정보알림이VIP
4일 전 · 조회수 95

밤에 조절기 불빛 거슬리면 완전 OFF 할 수 있어요

경동나비엔 NCB354 보일러에 기본 탑재되는 NR-63S 조절기는 온수 전용·난방·예약·외출 모드와 화면 밝기·부저(버튼 클릭음) 설정까지 한 기기에서 모두 제어합니다.

처음 보면 버튼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고, 온수 전용을 잘못 쓰면 온수가 갑자기 끊기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화면을 완전히 끄거나 버튼 소리를 무음으로 바꾸는 기능은 많은 분이 모르고 지나치는 기능입니다.

온수 전용 모드는 어떻게 켜고, 언제 쓰나요?

'온수 전용' 버튼은 두 번 눌러야 활성화됩니다.

이 모드가 켜지면 난방은 완전히 꺼지고 온수만 사용하는 상태가 됩니다. 여름철처럼 바닥 난방 없이 따뜻한 물만 필요한 상황에 씁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온수 전용 상태에서 수전(샤워 수도꼭지)을 잠갔다가 다시 열면 연소가 다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온수 전용을 해제하고 일반 온수 모드로 전환한 뒤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온수 온도는 몇 도로 설정하는 게 좋은가요?

온수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설정 온도가 깜빡이며 조절 가능 상태로 바뀝니다.

·설정 가능 최고 온도: 60도
·일상적 추천 온도: 40도 내외

40도로 설정해도 보일러에서 출발한 물이 배관을 지나면서 식습니다. 수전에서 체감하는 물 온도가 설정값보다 낮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원하는 온도보다 2~5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난방 온도는 어떻게 올리고 내리나요?

난방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실내 난방 온도 설정 화면으로 바뀝니다.

화면이 깜빡이는 상태에서 온도를 조절하면 설정이 반영됩니다. 화면에 불꽃 아이콘이 표시되면 보일러가 현재 가동 중이라는 뜻입니다.

온돌 난방과 실내 온도 난방은 병행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 온도 설정이 온돌 작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두 모드를 함께 쓸 때는 설정값을 주의해서 조정해야 합니다.

예약 기능, 어떻게 설정하나요?

예약 버튼을 누르면 난방 가동 시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정지 시간: 1시간·2시간·3시간 단위로 선택
  • 가동 시간: 10분 단위로 조절 가능
  • 버튼이 한 번에 안 눌릴 때: 두 번 눌러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3시간 정지 후 10분 가동' 패턴을 설정하면 잠들기 전 타이머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고 지나치는 설정 2가지

화면 밝기 완전 OFF

조절기 측면에 밝기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꾹 누르거나 한 번 눌러 설정하면 화면을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꺼진 상태에서 처음 터치하면 다시 켜지는 방식이라 기능 자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밤에 빛이 거슬릴 때 유용합니다.

부저(버튼 클릭음) 무음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나는 클릭 소리가 신경 쓰인다면 설정에서 부저를 끌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오프'로 바꾸면 조작 시 소리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외출 모드, 이렇게 활용하면 난방비 아낍니다

외출 모드는 난방은 끄고 온수는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난방이 불필요한 계절에도 온수를 계속 써야 한다면 외출 버튼을 눌러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추운 날에만 난방 모드로 잠깐 전환하고, 평소에는 외출 모드를 기본으로 두면 불필요한 난방 가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NR-63S 조절기 기능이 궁금하다면 경동나비엔 공식 고객센터나 제품 설명서 QR코드를 통해 모델별 세부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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